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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3

크리에이터 코디노트 이번주부터 그동안 말만 해왔던 컨텐츠에 본격적으로 시간을 투자하기 시작했다. 나는야 크리에이터 내가 선택한 컨텐츠는 바로 숏 컨텐츠. 원래는 롱 컨텐츠를 밀고 갈지, 아니면 적절히 섞어서 밀고 갈지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근데 요즘 컨텐츠 소비의 추세가 쇼츠 쪽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고, 또 숏 컨텐츠가 단기간에 이목을 집중시키기에 효과적인 컨텐츠였기에 쇼츠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될 때까지 해보자는 심정으로 인스타그램 릴스, 틱톡, 유튜브 쇼츠를 동시에 운영을 시작했고, 블로그와 마찬가지로 1일 1업로드를 목표로 현재 달려가고 있다. 아직은 초반인지라 알고리즘을 잘 타면 조회수가 높게 나올 때도 있고, 반대인 경우엔 조회수가 저조할 때도 있다. 이제 막 시작인데도 불구하고 나도 모르게 습관마냥 여유가 될 .. 2023. 11. 17.
유튜브 라이브 방송 후기 오늘 처음으로 유튜브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해봤다. 시험삼아 켜볼 생각이었어서 일하면서 1시간 30분정도 짧게 진행했음 역시나 당연히 보러온 시청자는 아무도 없었고 ㅋㅋㅋ 내 친구들만 3~4명 들어와서 심심하지는 않게 해주더라 스트리밍 소프트웨어로는 가장 유명한 OBS Studio를 사용했음! 방송 켜서 뭘 보여주기 보다는 그냥 캠 켜놓고 노래 틀어놓고 채팅 보면서 일하기 ㅋㅋㅋ 아무래도 라이브 방송을 할 세팅을 해놓은 게 아니라서 그리 이쁘게 나오지는 않더라 항상 일상생활에서 봐오던 유튜브라서 채널 자체를 운영하는 걸 정말 만만하게 생각했었다 그러다 최근에 직접 채널을 운영하고, 컨텐츠를 업로드하게 되면서 보는 것과 직접 해보는 것은 다르다는 걸 크게 깨달았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음 라이브 방송 해.. 2023. 6. 27.
유튜브 : 레드 오션인 지금, 시작하는 게 맞는 선택일까? 약 1~2달 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이후로 오늘 처음으로 일반 영상을 업로드하게 되었다. 그동안은 매주 1개씩 쇼츠만 제작해서 올리는 형태로 운영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조회수랑 구독자 끌어당기려면 우리 채널의 정체성을 보여줘야 할 것 같아서 긴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음 사실 쇼츠는 긴 영상이랑 별개로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될 수 있는 방법이 더 큰 컨텐츠라서 적당히 흥미로운 주제로 쇼츠만 제작했을 때 조회수를 끌어올리기는 더 좋다 근데 쇼츠로는 우리 채널의 주제를 보여줄 수는 있지만, 팬층을 꾸리는 데에는 힘이 좀 약하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나도 그렇지만 숏 컨텐츠의 영상은 재미가 있어도 채널까지 도달하는게 쉽지가 않기 때문 그래서 고민 끝에 롱폼 컨텐츠를 이번에 새로 제작하게 되었다. 원래 처음에는 '패..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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