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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블로그

블로그 조회수 및 구독자 늘리는 법 (2)

by CODINOTE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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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저번 포스팅에 이어 글을 이어가려 한다.
저번 글을 꼭 먼저 읽고 오길 바란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라면 필수적인 요소일 수 있으니!

2024.02.08 - [분류 전체보기] - 블로그 조회수 및 구독자 높이는 법 (1)

 

블로그 조회수 및 구독자 높이는 법 (1)

오늘은 반념 넘게 블로그를 써오며 적용해왔던 방법을 적어볼까 한다. 처음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라면 알 수 있을 것이다. 인스타, 유튜브와 다르게 아무리 글을 잘써서 포스팅을 하더라도 구독

codinote.tistory.com


저번에는 조회수를 올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 했었다.
내가 정답이다! 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얻은 데이터기 때문에 틀리지는 않았다 라고 자신할 수 있다.

이번엔 구독자를 늘리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 한다.

구독자 어떻게 늘리지?

물론 조회수를 올리는 방법만 사용했을 뿐인데 구독자가 늘어나 있을 수 있다.
하지만 그리 드라마틱한 결과물은 아닐 것이다.
(물론 글 솜씨가 너무나도 뛰어나다면 조회수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구독자가 늘어날지도?)

유튜브 구독 버튼 이미지
구독!


포스팅을 꾸준히 쌓아가고, 구글 및 네이버에 노출이 잘 되고 있다.
근데 왜 구독자는 안 늘지?

블로그를 쓰는 사람이라면 한 번 쯤은 해봤을 법 한 생각이다.
나 또한 그랬다.
조회수가 늘어나면 자연스럽게 구독자도 늘겠지!

전혀 아니었다.
하루 조회수가 100, 200 넘어가도 구독자는 여전히 0명에서 늘어날 생각 조차 하지 않았다.

구독자 늘리는 방법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의 경우, 그저 내가 컨텐츠를 올리기만 해도 알고리즘에 의해 다른 사람들에게 노출이 되고, 이를 통해 내 컨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팔로우 및 구독을 누르게 된다.

하지만, 블로그는 다르다.
컨텐트에 해당하는 글을 많이 쓰더라도 피드에는 노출이 잘 되지 않는다.
그러니 자연스레 내 글은 묻혀져 가는 거지…

자 구독자를 늘리는 법은 단순하다.
내가 먼저 구독을 누르면 된다.

피드에 가보기만 해도,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포스팅이 있다.
이들의 글에 방문을 하여 공감을 누르고, 선의의 댓글을 남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먼저 구독을 누르고 나온다.

맞구독을 하자는 형태의 댓글이면 더 가능성이 높아지겠지?

물론 이렇게 했을 때 10명을 구독한다 해서 10명 모두가 내 블로그를 구독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1명이라도 늘어난다면 결과적으로는 성공 아니겠는가?

이런 형태로 꾸준히 구독자를 만들어가며 소통을 하면 된다.

어떻게 다가가면 좋을까?

하지만, 블로그를 쓰고 있는 여러분은 알 것이다.
댓글 중에는 매크로를 사용한 댓글이 정말 많다.
차단을 아무리 해도 사라지지 않는 이들이다.

당신이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 선의의 댓글을 달았다고 치자.
그 글의 주인이 당신의 댓글을 보고 매크로로 인식하지 않을 가능성은!?

그렇다. 매우 낮다.
대부분은 매크로로 인식하고 말 것이다.
그럼 구독자가 생기기는 커녕 차단만 당하겠지 ㅋㅋㅋ

매크로 댓글 예시의 이미지다.
이런 매크로 댓글은 피하는 게 좋다


그래서 하나의 팁이 있다.
누군가의 블로그에 방문하여 댓글을 남길 때 남들처럼 댓글을 달지 말아라.
글 전체를 대략적으로라도 읽어보고, 주제가 무엇인지, 무슨 얘기를 하는 것인지 먼저 파악하라.
그리고 그 글 내용에 대해 공감하는 댓글을 약간은 정성스럽게 작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엔 맞구독 이라는 말을 살짝만 달아준다면?

차단이 아닌 맞구독으로 당신을 맞이할 것이다.

귀찮을 지 모른다.
하지만, 세상에 뭐든 공짜는 없다 ㅋㅋㅋ
글을 대략적으로 읽고 공감의 댓글을 작성한다.
사실 그리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일이다.

조금만 더 투자한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자 여기까지.
조회수 및 구독자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광고를 받는다거나 좋은 포스팅을 쓰는 법 등 또 다른 블로그를 운영하는 방식이 존재한다.
이는 나도 아직 공부 중이기에 나중에 원하는 결과를 맞게 된다면 이번처럼 포스팅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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