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여행 후기 마지막 (4)

오늘은 마지막 4일차!!

귀국하는 날!!!

 

3일차 여행후기를 안봤다면 : https://codinote.tistory.com/41

오키나와 여행 후기 (3)

 

오후 2시 45분 비행기라 별다른 일정 없이 렌트카 반납하고 바로 공항으로 가기로 했음

 

4일 내내 스콜 한 번 안내린 우리의 날씨 운 칭찬해~

음식 사진을 잘 못찍는편..

이날 묵었던 호텔은 그리 큰 호텔이 아니라 조식은 한식뷔페 느낌으로 나오더라

왼쪽에 족발이 되게 부드럽고 맛있었음!

한국 족발이랑은 많이 다른느낌?

 

그렇게 간단히 조식 먹고 체크아웃

 

렌트카 반납하러 가기 전에 풀로 주유를 하고 가야 해서 미리 업체에서 알려줬던 주유소로 출발

안그래도 가는 길이 공항가는 길이라 차가 너무 많이 밀리는데 구글맵도 이상한 위치를 찍어준거....

물론 근처긴 했는데 좀 다른 위치를 찍어줘서 주유소 찾느라 엄청 헤맴 ㅠㅠ

 

한 세바퀴 삥삥 돌고 결국 주유소 들어갔는데 셀프주유....

파파고로 화면 번역해가며 힘들게 주유했다 진짜 ㅠ

 

그러고 렌트카 업체로 출발

길 헤매느라 좀 늦었었는데 사장님이 다행히도 괜찮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음...

여기 렌트카 사장님 한국어도 잘하시고 너무 친절하심..ZH렌트카 !

 

업체에서 공항까지 픽업 해주기로 해서 반납하자마자 바로 출발ㅋㅋㅋ

공항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더 여유롭게 도착해서 간단히 밥먹고 좀 쉬다가 출국하기로 했음

날씨 운 미쳤죠?

맥도날드 가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공항 안에는 따로 없어서 비슷한 햄버거 집으로 갔었음ㅋㅋ

햄버거 맛집 A&W

우리나라랑 다르게 키오스크가 거의 없더라...

매장 안에 자리는 많은데 주문 줄이 너무 길었음 ㅠ

그래도 맛은 있더라!

 

그렇게 밥 간단히 먹고 체크인하고 출국!

이번엔 같이 체크인해서 찍었다 ㅋㅋ

한국도 귀국 전에 큐코드 미리 해놓으면 편하고 좋음!

QR 덕분에 빠르게 수속 밟고 입국했다

 

짐 챙기고 친구랑 각자 공항버스 타고 ㅂㅂ

 

 

그렇게 집에 와서 푹쉬려 했는데...

하... 옷이 많아져서 그런가

2단행거 무너지더라 ㅠ

 

간신히 정리하고 휴식!

 

이걸로 오키나와 여행 후기 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