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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내 일상 이야기

SPA 브랜드 순위 (개인적인 생각)

by CODINOTE 2023.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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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많은 SPA 브랜드들 중 개인적인 취향 및 의견에 따라 한 번 순위를 매겨볼까 한다.

 

말 그대로 주관적인 의견이 많이 반영된 순위이기 때문에 쇼핑을 할 때 참고만 하길 바란다.

 

많은 SPA 브랜드가 있지만, 내가 자주 방문했던 8개의 브랜드를 하나씩 순위를 매겨볼까 한다.

 

8위

8위는 탑텐 TOPTEN 이다.

탑텐 로고 이미지이다.
탑텐

일단 탑텐은 기본적인 아이템을 많이 판매하는 브랜드 라고 생각한다.

 

트렌드가 많이 반영되거나 따라가는 아이템은 적은 편이며 언제 입어도 유행을 타지 않는 디자인의 아이템이 많다.

또한, 세일 프로모션을 자주 오픈하는 편이고, 이 가격에 팔면 남는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할인 폭이 크게 세일이 들어가는 편이다.

가성비를 넘어선 싼 가격에 기본템을 건지기가 좋은 매장이다.

 

다만, 구매한 아이템을 오래 입을 수 없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가성비 있게 기본템을 구매하는 건 좋은 점이다만 한 시즌만 입고 나면 또,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게 아쉽더라.

 

7위

7위는 에잇세컨즈 8seconds 이다.

에잇세컨즈의 로고 이미지이다.
에잇세컨즈

에잇세컨즈도 탑텐과 마찬가지로 할인 프로모션이 많은 편이다.

또 가끔씩은 디자이너 브랜드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의 트렌디한 아이템들이 나오는 편이다.

그래서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디자인적인 트렌드가 반영된 아이템을 구한다면 에잇세컨즈를 추천한다.

특히 남성 상품보다 여성 상품의 디자인적인 요소가 가미된 상품이 더 많은 편이고, 쇼핑하는 맛이 있는 브랜드이다.

 

다만, 에잇세컨즈의 아이템들도 오랫동안 활용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단점이다.

그리고 그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섣불리 구매하기 힘든 가격대라는 점?

 

6위

6위는 스파오 SPAO 이다.

 

스파오는 기본 아이템이 주력인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가격대도 굉장히 합리적인 편이고, 프로모션 또한 다양한 편이다.

그리고 가격대에 비해 꽤 오랫동안 활용할 수 있을 정도의 탄탄함을 가진 아이템들이 많다.

그래서 스파오 쇼핑을 한다면, 프로모션이 진행되어 세일이 들어갔을 때, 언제든 활용하기 좋은 기본템(예를 들자면 데님 팬츠나 패딩 등)을 건지는 걸 추천한다.

 

다만, 스파오는 아무래도 영한 느낌의 콜라보를 자주하기도 하며, 그런 쪽으로 밀고 가는 듯 한 느낌이 있어서 그런지 어린 소비자들을 겨냥한 느낌이 꽤 강하다.

그런 브랜드 이미지 때문인지 섣불리 입문하기가 고민되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5위

5위는 H&M 이다.

H&M의 로고 이미지이다.
H&M

편의상 흐앤므라 하겠다 ㅎ

 

흐앤므는 확실히 가성비가 좋다.

그리고 아이템 자체는 서양의 하이틴 느낌이 많은 브랜드이다.

 

그래서 트렌드가 반영된 시즌 아이템이나 기본 맨투맨, 반팔, 데님 팬츠 같은 아이템들을 구매하기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또한, 사이즈 폭도 넓은 편이고 상품 자체가 다양성이 커서 구경할 맛이 있는 브랜드이다.

 

다만, 국내 사이즈와는 다른 느낌인 상품들이 꽤 있다.

나도 평소엔 L, XL를 입는데 여기서는 S 사이즈의 아이템을 구매한 적도 있다.

그래서 흐앤므에서 쇼핑을 할 때에는 무조건 입어보는 걸 추천한다.

 

4위

4위는 유니클로 UNIQLO 이다.

유니클로의 로고 이미지이다.
유니클로

유니클로 또한 가성비, 그리고 기본 아이템이 많은 큰 브랜드이다.

기본을 찾는 사람들에게는 무조건 유니클로를 추천한다.

 

어떻게 보면 SPA 브랜드의 기준이라고 볼 수도 있으며, 흐앤므와 마찬가지로 상품의 다양성이 커서 구경할 맛이 있는 브랜드이다.

시즌 별 프로모션 때마다 가성비 아이템을 건지기에도 좋다.

또, 기본을 많이 다루는 곳이다 보니 비싼 돈 내고 기본템을 구매하는 걸 꺼리는 나 같은 사람들에게는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다만, 나처럼 기본적인 스타일보다 약간의 개성이 담긴 패션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쇼핑의 재미가 좀 덜한 곳?

 

3위

3위는 자라 ZARA 이다.

ZARA의 로고 이미지이다.
ZARA

자라, 흐앤므, 유니클로는 확실히 외국 계열의 브랜드라서 상품의 다양성도 크고, 매장도 크다 ㅋㅋㅋㅋ

 

내가 자라를 3위로 뽑은 이유는 아마 내 개인적이 패션 스타일 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가끔씩 급발진 하는 디자인이 있기는 하지만, 트렌드를 잘 따라가는 편이고, 개성있는 아이템들도 굉장히 많은 편이다.

또, 트렌드 뿐 아니라 기본 아이템들도 잘 뽑아내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나는 자라를 선호하는 편이며,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편이다.

 

다양한 브랜드와 콜라보도 할 정도로 영향력도 있고, 재질도 좋으며, 디자인도 그만큼 잘 뽑는 브랜드이다.

 

특히 자라는 세일할 때 안 사면 바보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세일이 한 번 들어가면 큰 폭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세일 때는 꼭 하나씩은 건지기를 바란다.

 

다만, 기본적인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약간 난해한 브랜드일 수도 있겠다.

또, 내가 하위 순위에 배치한 브랜드에 비해서는 가격대가 약간 높게 잡혀 있다.

 

2위

2위는 코스 COS 이다.

COS의 로고 이미지이다.
COS

코스가 아무래도 가격대가 높게 잡힌 SPA는 이렇게 해야 한다 를 잘 보여주는 브랜드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을 잘 뽑아내는 브랜드이며, 깔끔하고 댄디한 미니멀 스타일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브랜드이다.

재질도 당연히 좋고, 트렌드에 맞게도 아이템을 잘 가져오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다만, 앞서 말했듯 가격대가 높은 프리미엄 SPA 브랜드라는 점이 부담이 될 수도 있겠다.

 

1위

1위는 무신사 스탠다드 MUSINSA Standard 이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로고 이미지이다.
무신사 스탠다드

여기가 1위라고?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뭐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넘겨주시면 될 것 같다 ㅎㅎㅎ

 

내가 무탠다드를 1위로 뽑은 이유는 아래와 같다.

 

가성비 있는 가격.

하지만, 오래 입을 수 있을 정도의 재질.

탄탄한 기본부터 트렌디함까지 반영된 다양성.

 

이 세 가지 이유가 가장 크다고 생각된다.

 

또, 매장 또한 감성 있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어서 굳이 옷을 사지 않더라도 한 번 구경 가기에, 데이트 가기에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돈이 많이 없는 10대 학생들, 대학생들, 취준생들 에게는 최선의 선택이지 않을까?

나 또한, 굉장히 애용하고 있는 브랜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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