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FW 패션 트렌드 알아보기!
1. Y2K는 이제 끝물. 이제는 오히려 럭셔리!
이제 레트로 열풍, Y2K의 트렌드가 점점 힘이 빠지고 있는 시기.
이와 반대로 오히려 럭셔리한, 고급스러운 트렌드가 다가왔다.
깔끔하고, 유행을 특별히 타지 않는 깔쌈한 스타일이 떠오른다!
2. 테일러링 수트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고 있는 패션 추세.
대신 옛날과 달리 적절한 오버핏 스타일의 테일러링 수트가 출시 중.
부자재 및 실루엣의 디자인적 차이와 요소를 넣어 은은한 포인트까지.
3. 다양한 가죽 소재
예전과 달리 다양한 컬러의 가죽 소재들이 많이 등장!
4. 빈티지? 그런지? 스타일
어떻게 보면 1번과 반대되는 스타일!
원래 패션 트렌드는 반대되는 성향도 같이 온다.
자유분방하고 스트릿한, 화려한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
5. 컬러 트렌드
- 레몬 버터 :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산뜻함
- 퍼플&레드 : 비비드한 강렬한 컬러도 좋지만, 톤다운 된 컬러도 좋다.
패션 트렌드에 대한 나의 개인적인 생각
트렌드라고 무작정 따라하는 건 비추한다.
아무리 트렌드이고 유행이어도 내게 잘 어울리는 게 있고, 어울리지 않는 게 있다.
정말 유행하는 옷을 입었다고 해서 이뻐보이는 건 절대 아니다.
오히려 트렌드를 잘 읽고 패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트렌드를 전부 받아들이는 스타일링을 하기 보단, 포인트용으로 또는 부분적으로만 활용을 하고, 나머지 부분엔 본인한테 더 잘 어울리는 아이템을 쓰거나, 기본적인 아이템을 사용한다.
항상 이런식으로 이야기하면 날아오는 질문이 있다.
그럼 트렌드라고 해서 입은건데 난 뭘 입어야 잘 어울리는거냐?
솔직히 모른다.
내가 그 사람을 실제로 보면 당연히 스타일을 잡아줄 수는 있겠지만, 본 적도 없는 사람이 어떤 옷이 잘 어울릴 지 어떻게 알겠는가?
이 아이템이 내게 잘 어울리는 아이템인지 알기 위해서는 결국, 옷을 많이 입어봐야 한다.
다양한 스타일, 다양한 컬러, 다양한 옷을 입다보면 자연스럽게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게 뭔지 눈이 뜨이게 된다.
나 또한 그랬다.
처음에는 컬러 매치조차 잘 못하는 찐따였는데, 옷을 많이 사고, 입어보고 하다 보니 지금은 자연스럽게 내 이미지에 맞게 스타일링을 하고 있다.
또 유행은 돌고 돈다.
이번에 트렌드라고 해서 내년에도 트렌드일거다?
그건 모른다.
더군다나 요즘은 옛날과 달리 매 시즌마다 트렌드가 확확 바뀌어가고 있기 때문에, 무작정 트렌드를 반영하겠다고 전부 그런 옷들만 사는 건 멍청한 행동이다.
(돈이 많다면 그래도 된다 ㅇㅇ)
옷을 살 땐 항상 기본 아이템을 먼저 구비해 둬야 한다.
오랫동안 입을 수 있고, 유행을 타지 않으니까.
그런 기본템들이 갖춰져 있다면, 그 때부터 조금씩 트렌드를 읽으며 반영해 가면 된다.
내 쇼핑몰 또한, 유행보다도 기본이 중요하다는 걸 알기에 데일리하고 활용도가 좋은 기본 아이템들이 많다.
https://smartstore.naver.com/m-note
그러니 트렌드는 그저 참고점으로 삼고, 너무 무조건적으로 반영하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https://codinote.tistory.com/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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